ISTJ – 세상의 소금형

감독관

(1) 일반적인 특징

오래된 조직을 좋아한다.
부하직원을 부모와 자녀 관계 같이 돌보려고 한다. 선입견이 강하다.
친숙하지 않은 장소에 나서기를 주저한다. 지나고 난 다음에 따지는 편이다.
주어진 업무나 책임을 끝까지 완수한다. 변화에 적응이 더디다. 원리 원칙적이다.
교통체증을 미리 계산해서 약속시간을 지킨다.
이유 없이 돌아다니지 않는다.
대인관계 폭이 자꾸 좁아지고 대신 할 일이 늘어난다.
실수 한 것을 참지 못하고 즉각 수정하기를 원한다.
남들이 ‘속을 모른다’ 라고 말함
휴일에도 집에서 주로 지낸다. 평소에 많이 참다가 폭발하면 상당히 무섭다.
논리적, 합리적이지 않으면 인정하지 않음.
반대 성향을 지닌 사람과 처음에는 원만히 지내나 결국 멀어짐.
잘못했다는 건 인정하면서도 미안하다, 잘못했다는 말을 잘 못한다.
정리정돈을 해 놓는 것이 우선이다. 직설적인 표현을 많이 하는 편이다.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하며, 법을 잘 지킨다. “걸어다니는 육법전서”
신중학도 분별력이 뛰어나며 공과 사를 잘 구별한다.
실수를 잘 하지 않는다. “돌다리도 두드려 본다”
유머감각을 중시 않으며, 놀고 스트레스 푸는데 인색하다.
고지식하고 융통성을 별로 발휘하지 않는다. “깐깐하다”
일을 철두철미하게 하며, 계획하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하며,
다른 사람한테 일을 잘 맡기지 못한다. “내가 해야 속이 편하다”
인내심이 강하나, 변화나 개혁을 싫어하며, 안정을 바란다.
마음은 따뜻하나 별로 표현을 하지 않는다. “차다는 인상을 받을 우려도 있다”
예의를 중시하며 착한 애 역할을 할 경우가 많다.
“조숙한 아이, 장남 장녀 소리를 많이 듣는다”
자기 신념이 강하고 내적으로 자기 주관이 뚜렷하다. “외곬수”
친숙하지 않은 사람이나 장소에 나서기를 주저한다. 자기주장, 고집이 강하다.
주어진 임무나 책임을 끝까지 완수한다. 꼼꼼하고 세심하다.
계획을 세우는데 많은 에너지를 소비한다.
실수를 잘 용납하지 못한다(특히 자신에 대해서 무척 엄격하다)
책임감이 강하고 법이 필요 없다(새벽 2시라도 빨간 불이 켜지면 서있는 사람)
속마음을 쉽게 표현하지 않는다.
디스코 장에서 춤을 출 때 최고 나중에 나간다.
타인을 많이 의식하며, 챙기고 뒷정리를 잘하는 편이다.
스탠드바 체질이다(룸살롱 체질이 아님)
별명이 드라이아이스(유머감각을 키울 필요가 있다)
사실에 대하여 정확하고 체계적으로 기억하여 매우 신뢰성이 있다.
집중력이 높고 강한 현실감각으로 실질적이고 현실성 있게 조직적으로 일을 처리하며,
직무가 요구하는 그 이상으로 일을 생각한다.
개인적인 반응은 얼굴에 잘 드러내지 않고 반복되는 일상적인 일에 대한 인내력이 강하다.
때로 일의 세부사항에 집착, 고집하는 경향이 있으나 업무수행이나 세상일에 대처할 때
행동이 매우 확고하고 분별력이 있다.
오래된 회사에 적격이며, 한마디로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고 약속은 보증수표다.

(2) 인성 : 신용가, 절약가, 보수파, 준법자

(3) 강점 : 신중함, 강한 책임감, 조직적인 일처리, 위기에 침착. 반복되는 일상적인 일에 인내력 강함, 치밀하고 세심함, 보증수표, 안전투자, 비판에 강함, 외화기피내실존중, 멸사봉공, 조직에 충성

(4) 약점 : 부차적 일에 집착 및 고집. 상황을 지나치게 개인적 각도에서 봄.
대인관계에서 섬세성 약함. 타인감정 무시. 자신에 대한 지나친 결벽추구. 변화에 있어 내면갈등 발생

(5) 주의․개발 : 현상중시로 장기안목 부족, 지나치게 책임 자각해서 일을 심각히 다룸.
정서표현에 노력필요. 인간요소 개발. 얼굴 표정의 변화가 없어서 사람들 처음 대할 때 힘들어 할 수 있기 때문에 먼저 말을 붙이고, 웃는 연습. 평소에 꼭 필요한 말만하기 때문에 분위기를 썰렁하게 만들 수 있으므로 유머가 필요. 공휴일에 집에 있기보다는 가족과 함께 나들이가 필요

(6) 직업 : 회계, 토목, 법, 생산, 건축, 보건, 사무직, 보수적 관리자 기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