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J – 성향 & 직업 & 흥미분야 & 인물
INTJ
▶ 성향
– 창조적인 것,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일에 관심이 많다
– 늘 정보와 지식에 목말라 있다.
– 온갖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사람이나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직장을 꿈꾼다.
– 일을 하면서도 주어진 상황에서 배울 것을 찾고, 배움에 큰 의미를 둔다.
– 자신의 능력에 대한 자신감이 있으며 높이 평가한다.
– 사람들에게 냉정하지만 객관적인 사람으로 인식된다.
– 철저하게 준비한 내용을 설득력 있게 발표 및 전달하는 것이 즐겁다.
– 이론적 분석과 논리적 문제 해결 능력이 뛰어나다
– 타당한 이론, 현재보다 나은 미래와 관계된 일이라면 무조건 흥미를 느낀다.
– 논리적으로 조직화하지 않으면 일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잘 파악하지 못한다.
– 복잡하고 어려운 주제에 대한 통찰력이 있다.
– 일상 대화에서도 논리적으로 묻고 답하며 이를 상대방에게도 요구한다.
– 대화 방식 때문에 항상 논쟁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 진정으로 베푸는 마음이 없는 봉사나 기부는 무의미하다고 생각한다.
– 형식적인 호의나 인사치레를 반기지도 하지도 않고 표정과 자세를 꾸미거나 취할줄 몰라 솔직하게 드러낸다.
– 위의 이유로 인해 일상생활에서 트러블을 겪는다.
– 눈 가리고 아웅 격인 꼼수는 용납하지 못한다.
– 문제 해결을 위해 독창적이고 참신한 방법을 고안하고 이를 실천하고 싶어 안달이다.
– 효율성이 떨어지는 시스템을 참지 못하고 개혁안을 모색한다.
– 자신과 조직의 요구에 맞춰 흥미롭고 자극적인 직업, 자리를 새로 창조해 낸다.
– 누구나 잠재력과 가능성이 있다고 믿기 때문에, 어떤 사람도 경시하는 법이 없다.
– 관심 범위와 동떨어진 분야의 사람들과도 폭넓게 관계를 유지한다.
– 자신과 타인에 대해 엄격하고, 일관된 기준을 적용한다.
– 예외 역시 설정된 기준에 부합하는 경우에만 인정한다.
– 매정할 만큼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그대로 의사를 표현한다.
– 공정한 기준과 타당한 보상을 중시한다.
– 논리와 원칙이 통하지 않는, 감정에 이끌리는 사람들과의 소통에 어려움을 느낀다.
– 내가 설정한 높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외곬으로 노력한다.
– 꿈, 내가 가치 있다고 여기는 일을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추구한다.
– 업무 시간 이외에도 일 중심적이어서, 쉽게 워커홀릭에 빠진다
▶ 업무적 성향
– 무슨 일을 하든 걸작이 아니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 일을 하면서 힘을 얻는다.
– 선택의 기로에서, 완벽한 선택을 위해 정보수집에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낸다.
– 준비가 필요한 작업을 할 때 방대한 양의 자료에 대한 욕심으로 힘들어하기도 한다.
– 의미있고 가치있는 일에서 모두가 더불어 성공하는 이상적인 결말을 바란다.
– 가혹한 지도자가 되기 쉽다.
– 나 자신에 대한 기준점이 높아서 남들은 자신을 인정해주어도 늘 자신은 부족하다고 느낀다.
– 목적을 이루기 위한 전략을 세우는 작업에서 짜릿함을 느낀다.
– 과정상 불거질 수 있는 문제를 미리 에측하고 사전 준비로 거뜬하게 해결한다.
– 창조적인 문제 해결 과정이 끝나면 프로젝트에 대한 흥미를 잃는다.
– 일상적이고 반복적인 업무에 회의를 느낀다.
– 이미 마친 일을 단순히 옮기고 정리하는 등의 비생상적인 작업을 꺼린다.
– 전통적이고 보수적인 조직 구조 탓에 아이디어 실현이 늦어지는 경우. 분노한다.
– 효율성과 공정성, 정직성을 기본 가치로 삼는다.
– 업무 상 필요한 요소 및 핵심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한다.
– 과정 중 일부를 맡고 있어도, 항상 전체의 목표에 집중하며 이를 굳건히 지킨다.
– 필요성과 효과를 설명하고, 사람들을 납득시키는 데 뛰어나다.
– 나에 비해 능력이 떨어진다고 생각되는 사람들과 일하게 될 경우, 문제를 빚는다.
– 가능성을 보지 못하는 근시안적인 사람들을 가장 싫어한다.
– 해당 분야의 전문가나 영향력 있는 사람들을 만나는 일은 즐겁고 흥분된다.
– 전체적·궁극적 목적을 향한 내 의견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보면 답답하다.
– 완벽을 위해 나 자신을 몰아붙이는 만큼, 다른 사람들을 볶아친다.
– 독립적인 성격 때문에 기업 문화에의 적응이 어렵다.
– 사람들의 도움을 요청하는 데 서툴다. 힘든 내색도 금기시한다. 혼자 감당한다.
– 지나치게 객관적이고 무뚝뚝해서, 동화와 조화를 중시하는 이들의 반감을 산다.
– 언어 표현이 정확하고 솔직하다 못해, 날카롭다.
– 혼자서 일을 잘 해내고, 반대 세력의 저지에도 뜻을 굽히지 않는다.
– 내가 세운 전략에 누군가가 이의를 제기하면, 더 자극을 받아 이론을 보강한다.
– 분명하고 확고하게 주장하며, 이를 다양하고 타당한 근거로 뒷받침한다.
– 남들이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부분까지, 가능성을 감지해 일일이 살핀다.
– 믿고 맡기는, 우호적이고 자율적인 환경에서 일하기를 원한다.
▶ 필자가 생각하는 성향
– 한 가지 문제점에 대해 여러 방면에서 생각해보며 항상 최선의 선택을 하려고 노력한다.
– 타인이 내 잘못을 감정적으로 대적할 경우 그 상황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
후에 그가 논리적으로 설명해줄 때 나는 그제서야 납득한다.
– 하루라도 무언가 열심히 하지 않으면 마음이 허전하고 불안하다. (필자는 쉬는 날엔 정보 수집을 열심히 한다)
– 스스로를 힘들게 만든다. (일을 만들어냄)
– 일상에서는 항상 집에서 뭔가 빼먹고 나온다거나 덜렁거린다.
– 자기 반성적이다. (항상 자기 자신을 비판함)
– 주변 환경에 크게 영향받지 않는다.
▶ 직업 (당신이 만족할만한 직업의 조건)
– 다른 이들의 개인적 기호와는 별개로, 내가 기대하는 고차원적 생산물을 만드는 일
– 문제 해결, 시스템 개혁을 위해 독창적이고 참신한 방법을 개발해 내는 일
– 독창성의 가치를 알고, 독창성이 인정되는 개인에게 권한을 부여하는 일
– 끊임없이 새로운 정보를 접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기술과 능력을 발전시키는 일
– 불화 없는 원만한 환경에서 독립적으로 작업, 지적 무리와 주기적으로 교류하는 일
– 훌륭한 아이디어를 적용, 실현할 수 있고, 그에 대한 보상이 주어지는 일
– 높은 자율성과 권한을 보장하고, 사람들 및 체계를 변화∙발전시킬 기회가 주어지는 일
– 모두를 공정하고 일관된 기준으로 평가, 그에 합당하고 정당한 보상이 이루어지는 일
– 전문성과 지성을 갖춘 양심적인 사람들과 함께하는 일
– 잡무를 반복해서 처리할 필요가 없는 일
▶ 흥미를 느끼는 분야
> 정보 검색
– 영화를 보다가도 모르는 용어, 배우 이름 등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즉시 알아본다.
> 심리학
– 심리학자들이 등장하는 교양 프로그램을 즐겨 본다.
– 예: 아기성장보고서(다큐프라임), 마음(KBS스페셜), 무언가족(SBS스페셜) 등
– 사람들 간의 갈등, 개인의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하는 기능을 높이 평가한다.
– 인생의 궁극적 목적(행복)과 학문의 목적이 동일하다는 점에 매력을 느낀다.
> 비주류, 소수자, 약자
– 여당보다는 야당, 중소기업, 성소수자, 지하철 기관사의 이야기에 관심이 쏠린다.
– 객관적이면서도 약자 입장에서 해석하는 언론사를 지지한다.
> 재해석
– 일반적인 평가나 대세에 휩쓸리지 않는다. 미심쩍은 내용에 의문을 제기한다.
– 접근 방식과 입장을 바꿔, 새로운 해석을 시도한다.
> 관찰과 이론화
– 대상의 숨은 의미와 반영된 가치관을 파헤친다.
– 사소한 것들로부터 일관성을 잡아내고, 이를 이론화한다.
– 다른 사람들이 무심코 지나치는 것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해 낸다.
> 가치관
– 조직의 기원, 계보, 원칙으로부터 조직이 중시하는 가치를 파악한다.
– 개인과 조직을 대할 때, 내 가치관과 일맥상통하는지의 여부를 판단, 구분한다.
– 일치하는 조직의 상품 및 서비스, 개인의 이론 및 주장을 수용한다.
– 나의 신조를 분명히 정의해 둔다.
▶ 잘할 수 있는 것
글쓰기 | 말하기 | 대중 연설 | 설득 | 판매 | 협상 | 조직에 대한 작업 | 협업 | 감독 | 교육 | 지도 | 상담 |
프로젝트 및 과제들의 조정 작업 | 관리 | 사람들을 쉽게 사귄다 | 숫자에 능하다 | 정보 수집 | 데이터 분석 |
수량 문제의 해결 | 컴퓨터를 다루는 기능 | 집중력 | 조사 | 손재주 | 도구 및 기계 작업에 대한 이해 | 체력 |
마감 시간 지키기 | 정확성 | 미적 감각 | 사물에 대한 상상력 | 개념에 대한 상상력 | 규율 및 기강 세우기 |
의사 결정 | 가능성의 통찰 | 중재 역할 | 갈등 해소 | 고유 모델 개발 | 정확한 관찰 | 잘 논다 |
절차 및 규칙 정하기 | 위기 관리 | 정보 통합 | 문제 분석 | 전략 세우기 | 시스템 유지 | 비평 |
우선 순위 분석 | 새로운 기능 배우기 | 복잡한 개념의 이해 | 이론을 다루는 능력 |
변화하는 상황에 대한 적응력 | 유연한 태도
▶ 가지고 있는 재능
– 감독 | 지도 | 데이터 분석 | 집중력 | 미적 감각 | 개념에 대한 상상력 | 가능성 통찰 | 절차 및 규칙 제정 |
정보 통합 | 문제 분석 | 전략 수립 | 비평 |개념 이해 | 이론 적용 및 정립
– 잠재력 발견 | 강점 파악 | 인력 배치 | 담당자 배정 ← 조직에 대한 작업, 관리
– 글을 통한 설득 | 주장을 뒷받침하는 논리적 근거 수집 ← 작문, 설득, 정보 수집
– 의사 결정 전 참고 항목 선정 | 비교 및 대조 ← 조사, 의사 결정
– 객관성 유지 | 갈등 조정 ← 중재 역할, 갈등 해소, 정확한 관찰
– 위기 대비 | 사전 준비 ← 사물에 대한 상상력, 위기 관리
– 그래픽 툴 | 원인 분석 | 결과 추론 | 요약 | 일정 계획
▶ 동물, 사물에 빗댄 INTJ or 별명
체스, 큐브퍼즐, 마에스트로, 범생이, 과학자, 독고다이, 워커홀릭, 매, 올빼미, 군화, 시라소니형 상사
▶ 가상의 캐릭터
칸다 유우, 아카시 세이쥬로우, 시엘 팬텀하이브, 우치하 사스케, 리바이 악커맨, 를르슈, 그레고리 하우스, 셜록 홈즈(베네틱트가 연기한), 세베루스 스네이프, 볼드모트, 데스노트 니아, 추노의 송태하, 간달프, 리사 심슨
▶ 실존 인물
마크 주커버그, 존 내쉬, 존 케네디, 제인 오스틴, 아지작 뉴턴, 토마스 제퍼슨, 프리드리히 니체, 서태지, 이회창, 세종, 이명박, 율곡이이
마크 주커버그, 존 내쉬, 존 케네디, 제인 오스틴, 아지작 뉴턴, 토마스 제퍼슨, 프리드리히 니체, 서태지, 이회창, 세종, 이명박, 율곡이이
출처 : http://e-appleton.blogspot.kr/2015/12/intj.html
INTJ 인지 기능
1. 내향 직관
2. 외향사고
3. 내향감정
4. 외향감각
저는 intj 유형이 소수자나 약자에 관심을 기울인다는 얘기에 저는 공감하는 입장입니다. 저 또한 intj 로써 소수의 편에서 공정하게 쓰여지는 글이나 기사에 대한 지지를 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또 intj특징 중에서 스스로는 현실주의자라고 생각하지만 이상주의를 꿈꾼다는 정보가 있어서 그렇게 생각합니다. ㅎ
음. 저도 마찬가지로 INTJ-T형입니다. 저는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약자나 소수자들 혹은 효율적 기부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물론 소수나 약자들에 대한 입장을 듣고 이해하는게 가장 우선이겠지요, 모든 소수자나 약자가 다 옳은 것은 아니니까요. 제가 왜그렇게 생각하는지에 대해서 말씀드려보자면 아무래도 INTJ 특유의 우월감을 느끼는데서 오는것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인간관계가 취약한 나머지 받는사랑보다 주는 사랑에 더큰 즐거움을 느끼는 경우도 심심치않게 있다고도 생각이 드네요. 물론 “오늘당장 내전재산을 때려부어서 다른사람들을 돕겠다” 보단 내자신을 먼저 키워서 효율적으로 기부를, 다른이들을 구해낼수있는 방법을 찾아보자” 라는 쪽의 개념이 크죠.
INTJ가 공정하고 객관적인 원칙으로 사실을 바라볼지는 몰라도 소수자나 약자에 관심을 기울이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오히려 INTJ가 제일 싫어하는 것 중 하나가 진실보다 가치관을 우선시하는 것, 사실에 대한 판단에 감정을 개입하는 것들이죠. 물론 INTJ는 대개 원칙주의자이기 때문에 자신의 이상적 관점에 입각해서 현실을 비판하기는 하지만 딱히 소수자와 약자를 위해서라는 온정적인 동기와는 거리가 먼 경우가 많다고 봅니다. 어디까지나 특정한 원칙을 실현하기 위해 소수자와 약자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몰라도, 단지 약자라고 관심을 기울이지는 않죠. 오히려 INTJ는 냉혹하고 독선적인 측면도 만만찮게 강하죠. 오히려 소수자와 약자에 주목하는 건 INFJ의 특징이 아닌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