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일 목록에 대해서는 잊어버려라, 당신을 더욱 계획적으로 만드는 세가지 리스트
요즘 할 일 목록을 사용하는 일이 많아지는 것 같다. 그런데 사용할 때마다 적어 놓고 잊어 버리고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는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또한 사람들은 요즘 새해를 맞아 계획적으로 사는 것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같다. (교보문고 갔더니 온통 다이어리 투성이다.)
할 일 목록을 더욱 체계적으로 파워풀하게 바꾸는 세 가지 목록에 대해 앙트러퓨러뉴어에서 읽었다.
1. 히트 리스트.
이건 제한된 영향력이 가장큰 일들의 할 일 목록을 만드는 것이다.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일들에 대한 액션 리스트라고 보면 되겠다.
2. 마스터 리스트.
이건 시급하지는 않지만 언젠가 해야되는 일들에 대해 적어 놓은 것이다. 또한 적어 놓고 잊어버리지 말고 일주일에 한 번씩 리뷰해 보라고 한다. 또한 언제 이 일을 시작할지에 대해 날짜를 적어 놓는 것이 좋다고 한다.
3. 하지 말아야 할 것 리스트.
이건 크게 공감하는 것이다. 해서는 안될 일들을 만들어 놓고 이를 지키면 큰 시간상의 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
이렇게 세 가지 목록을 통해 더욱 체계적인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Get organized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