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MBTI 어떤 유형이 많을까?
한국에는 어떤 MBTI 유형이 많을까?
일단 자료를 찾아볼 수 있는 것으로는 조금 오래되었지만 간단하게 표면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순위 | 유형 | 퍼센트 |
1 | ISTJ | 21.50% |
2 | ESTJ | 14.20% |
3 | ISFJ | 8.18% |
SJ 유형이 많다. 커시의 기질 이론을 한번 살펴보자.
커시의 기질 이론
디오니소스적 기질 SP – 자유분방한 경험주의자
에피메테우스적 기질 SJ- 의무를 중시하는 전통주의자
프로메테우스적 기질 NT- 완벽을 추구하는 합리주의자
아폴로적 기질 NF- 자아를 찾고자 하는 이상주의자
여기서 보면 SJ는 의무를 중시하는 전통주의자들이 많다는 이야기이다.
이번에는 16 personality의 데이터를 살펴보자. 온라인 편향, 표본수, 중복검사의 문제는 있지만 시사점은 있다.
순위 | 유형 | 퍼센티지 |
1 | Turbulent Entertainer (ESFP-T) | 10.25% |
2 | Turbulent Adventurer (ISFP-T) | 9.77% |
3 | Turbulent Defender (ISFJ-T) | 8.78% |
4 | Assertive Entertainer (ESFP-A) | 8.16% |
5 | Turbulent Consul (ESFJ-T) | 7.32% |
6 | Assertive Consul (ESFJ-A) | 5.39% |
7 | Assertive Adventurer (ISFP-A) | 4.68% |
8 | Assertive Entrepreneur (ESTP-A) | 4.61% |
9 | Assertive Virtuoso (ISTP-A) | 3.88% |
10 | Assertive Executive (ESTJ-A) | 3.87% |
여기서 보면 SP와 SJ 유형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SP는 자유분방한 경험 주의자이고 SJ는 의무를 중시하는 전통주의자이다.
즉 탐험가와 지키는자가 많다는 것이다. 전략면에서는 지속적인 개선과 사회 참여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