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일을 시작한다는 것.
어쩌면 잦은 실패로 너무나도 낙심하여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이 버겁게 느껴질 수도 있다.
일을 노동이라고 생각하면 피곤해지고 귀찮아 질 수 있다.
하지만 일은 삶에 생을 불어넣는 일이다.
일은 삶을 바꿀 수 있고 사람에게 살아갈 힘을 준다.
원시시대에는 일을 함으로써 삶을 영위했다.
일은 좋은 의미로만 받아들여지기 힘든 단어지만 없어서는 안되는 단어이기도 한다.
사람은 목적이 없어지면 좌절한다.
경영은 목적을 완수하는 신념에 관한 학문이다.
이제 독립하여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시기.
나는 평생을 일이라는 것을 구축하고 재조명하며 즐겁게 살고 싶다.
일은 악이 아니다. 나태가 악이다.
하지만 쉼을 모르는 일은 무자비한 괴물을 기르는 일이다. 쉬는 방법 또한 알아야 한다.
단순히 앞을 보고 생각하면 많은 것을 놓친다. 스스로를 위해 일하는 방법을 잊어버리게 된다.
크게 생각하자. 다시 한번 일어나자.
그리고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일하자.
Work Playful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