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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흑인 시디 강매 대처법

라스베가스 흑인 시디(CD) 강매 대처법

라스베가스 스트립을 걷다보면 흑인들이 관광객들을 붙잡고 시디를 강매하는 경우가 많다.

가장 중요한 것은 라스베가스를 포함한 어디에서도 누군가 주는 것을 받지 않는 것이다.

한국사람의 경우 한국에서는 유인물을 받는 것이 습관이라서 당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라스베가스에는 다음과 같이 3가지 유형의 팁을 강요하는 부류가 있다. 이는 헐리우드 거리, 뉴욕의 타임스퀘어에도 있다.

이들을 잘 피해 가자.

  1.  코스프레 복장을 하고 같이 사진을 찍자고 하는 사람들.
  2.  묵주를 주는 스님 복장의 사람들.
  3. 시디를 건네며 강매하는 흑인들.

이들이 주는 것을 받으면 모두 팁이라는 명목의 돈을 줘야 한다. 미국 사법 당국이 왜 이런 bully 직을 묵인하는지 모르겠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런 것들이 생겨나지 않게 처음부터 아무것도 받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혹시 모르니깐 돈은 소액권(10달러 미만) 으로 쪼개서 다니고 큰 금액의 돈은 따로 찾기 어려운 안주머니나 복대 같은 것에 보관하자.

올리버쌤이 이야기하는 거절하는 방법에 대해서 시청해 보자! 미국에서는 확실하게 아닐 때는 No Thank you 하고 거절해야 한다.

Yes. No. 를 확실하게 구분해야 한다.

미국인 친구가 뭔가를 권했을 때 “저는 괜찮아요.” 한국말을 영어로 I am good. 이라고 하니깐 예스인지 노인지 확실하게 이야기해달라고 한다!

확실하게 이야기 해야 한다.

하지만 물론 안전이 최우선이다. 위험한 상황에서는 너무 갈등을 일으키지 않는 것이 좋다. 사람들이 총을 가지고 있으니 갈등을 일으키지 않는게 좋다.

그렇지만 일반적인 상황이나 안전한 상황에서는 자기 주장을 확실하게 하는 연습을 하자.

만일 이런일을 겪었더라도 너무 실망하거나 자책하지는 말자. 모르면 당한다. 미국인들은 스트리트 스마트라고 해서 길거리에서 항상 주의하고 다닌다.

올리버쌤이 이런 이야기 많이 해주는 것 같은데 미국을 여행하기전 알아야 할 스트리트 스마트를 알아둬 보자.

한국이 정말 치안이 좋은 곳 중 하나이다. ^_^

미국 여행에서는 안전이 최고 우선 순위이다. 안전한 여행이 되기를 바란다.

 

PS) 개인적으로 구글 지도를 많이 봐야만 했는데 주의해서 본다면 크게 무리는 없었다. 하지만 주의해야 한다는 것은 감으로 느낄 수 있었다.

어디든 마찬가지이겠지만 그래도 좋은 사람이 나쁜 사람들보다 훨씬 많다. 두려움이 전체적인 여행경험을 망치지는 말아야 한다는 의견에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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