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드러커의 기업가 정신을 읽고 있다. 영어 원제는 Innovation and Entrepreneurship이다.
이곳에서 피터드러커는 기업가를 이렇게 정의 한다. 낮은 가치에서 높은 가치로의 가치의 변이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 기업가이다.
슘페터가 언급했던 Creative Destruction에 관해서도 긍정적으로 언급했다. 가치를 만들어 내려면 우선 해체부터 해야 하지 않는가?
(나는 이 책을 아마존에서 구입해서 구글 넥서스7으로 읽고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아마존의 클라우드 리더를 다운 받으면 된다. 비자가 달린 신용 카드로 구입했다. 아마존 원클릭의 힘은 모바일에서도 구매가 쉽게 일어날 수 있도록 한다. 그게 우리나라에서 Active-X 가 없어져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피터 드러커의 힘은 작품성이다. 작품성은 읽는 사람이나 사용하는 사람의 삶이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척도를 이야기 한다. 고전이기해도 아직도 읽힐 수 있는 가치는 그의 생각과 텍스트가 주는 작품성 때문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그는 기업가를 어떻게 정의했을까?
기업가가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은 다음과 같다.
1. 예상치 못한 성공.
우리의 삶을 뒤돌아 보자. 또는 지금 기업에서 발생하고 있는 일을 보자. 예상치 못한 성공은 무엇인가? 이것을 우리는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가? 기업가라면 예상치 못한 성공을 볼 수 있는 통계치가 없을 수도 있다. 그렇다면 예상치 못한 성공을 찾아내기 위한 Systematic Search는 무엇인가?
2. 예상치 못한 실패.
3. 프로세스의 변화 Innovation based on process need
4. 산업과 시장구조의 변화 Changes in industry structure or market structure
5. 인구구성의 변화 Demographics
6. 인식의 변화 Changes in perception
7. 새로운 지식의 발견 New knowled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