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세상을 살다보면 그 중력에 몸이 움추려 드는 경우가 많다. 그럴 때일 수록 세상을 넉넉하게 보아야 한다.
제한된 상태에서 최선을 다하다 보면 넓고 넉넉한 세상을 보는 것을 잃게 된다.
세상이 사람이 마음을 먹은대로 되는 것이라면 그렇게 좁게 봐야할 필요는 없지 않은가?
좁디 좁은 지하철 속에서 몸을 부대끼고 사무실 칸막이 안에서 치열하게 사는 직장인이야 말로 그 생각의 폭을 넓혀야 한다.
모든 것은 좁지 않다. 오히려 당신에게 기회를 주고 싶어 몸을 꿈틀거리고 있다.
꿈을 꾼다면 크게 꾸자. 삶은 모든 순간에 당신에게 행운을 내어다 줄 것이다.
그냥 나도 시원한 글쓰기 스타일을 구사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