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씽킹 (Design thinking) 해결 지향적인 사고이다. 행동학적 관점에 기반하여 생각과 반응을 디자인한다.
개인뿐만 아니라 팀, 회사에도 적용할 수 있는 좋은 철학이다.
분석적인 사고와 구분되는데 종합적인 사고이며 분산된 것을 연결하는 철학이다.
각 단계는 다음과 같이 나뉜다. 간단하다.
1. 문제를 정의하기.
직접 사람들의 행동을 관찰하고 이입함으로써 문제가 무엇인지를 파악한다. 이 과정에서 왜? 라는 질문을 반복해서 문제의 본질을 찾아낸다.
2.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옵션을 최대한 생각하기.
5명의 사람이면 1일, 1명이면 5일 정도의 시간이 적합하다. 디자이너들은 2D나 3D툴을 사용하고는 하는데 이처럼 프로토타입을 만들어 보는 것이 좋다.
프로토 타입은 여러 프로토타입 툴을 활용해도 되고 간단하게 파워포인트나 노트에 스케치 같은 것도 좋다.
말보다는 이것이 무엇인지 보여줄 수 있는 효과적인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
(방향을 잡기 전까지 이 과정을 반복하는 것도 옵션으로 고려해 볼만하다.)
3. 방향을 설정하기.
디자인 씽킹에서는 아이디어들이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들을 실험하거나 검증하고 결합하여 방향을 결정한다.
4. 최종 승자를 선택하고 실행하기.
성공을 위한 길들이 보이기 시작하면 리소스들은 기존의 프로덕트들에 투여한다. 실행가능한 게획은 기존의 생각들이 성장해서 탄생하기도 한다.
이 과정 4에서 문제들이 해결되고 기회들이 완전히 드러나게 된다.
디자인 싱킹이란 과연 무엇일까?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더 나은 미래를 바라보고 아이디어들을 쌓아나가는 프로세스이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제거하고 인풋과 참여를 장려하는 움직임이다.
모두가 디자이너이다. 기존의 디자인의 개념이 아닌 자신과 사람들의 삶을 향상시킬 수 있는 도구로 활용할 수 있는 범용적인 방법론이다.
더욱 더 간단하게는 See- Shape – Build 로 압축할 수 잇다.
보고 형성하고 만든다.
린스타트업과도 개념이 비슷한듯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