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경악했다.”
금요일은 모슬렘 세계의 조용한 기도의 날이다. 와다 칸파르는 알자지라 방송의 사무총장이다.
그는 2월 11일 저녁 두 명의 동료와 도하의 사무실에 전혀 예상하지 못한 채 앉아있었다.
이집트의 부통령인 오바르 셜리만이 호스니 무바라크가 사임했다는 소식을 보고 있었다.
“이 순간은 아랍의 역사에 있어 가장 짧고 중요한 순간이었습니다.” 칸파르는 말한다.
당시 칸파르는 무바라크 정권과 18일간 싸우고 있었다.
정부는 알자지라의 위성 신호를 막았고, 그 결과 대부분의 대중은 보도를 보지 못했다. 폭력배들은 이 카이로 사무실을 점거하고 있었다.
알자지라 잉글리쉬의 스타 리포터인 에이먼 모헬딘은 익명의 사람의 아파트에서 카메라를 감춘 채 카이로의 타히르 광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을 보도하고 있었다. 경찰은 반복적으로 리포터를 제지했다. 그들은 방송에 나오는 것을 꺼리고 있었다.
이제 무바라크는 튀니지의 벤 알리와 같이 사라졌다. 칸파르는 믿을 수 없었다.
“이런 독재자들은 자연이나, 공기처럼 실제적이다.” 그는 처음 뉴스를 들은 사무실에서 몇 주 후 말했다. “그들은 그저 존재했다.”
와다 칸피르의 TED 강연. – 아랍 세계의 역사적인 순간.
http://www.ted.com/talks/wadah_khanfar_a_historic_moment_in_the_arab_world.html
출처
http://www.fastcompany.com/most-creative-people/2011/wadah-khanfar-al-jazeera
아랍의 봄 (위키)
http://ko.wikipedia.org/wiki/%EC%95%84%EB%9E%8D%EC%9D%98_%EB%B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