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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그 리스트 조


 

 

 

 

 

 

 

 

 

 

 

 

 

 

크레이그 리스트 조는 주인공인 ‘조’가

크레이그리스트 (미국의 지역정보 웹서비스, 벼룩시장)만을 사용하여

31 일동안 미국 전역을 돈 없이 사람들만의 도움을 받아 여행하는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이다.

지루할 줄 알았는데 생동감 있는 장면들과 효과적인 음악 덕분에 즐겁게 감상할 수 있었다.

편집기술과 음악에 대한 지식을 확보하고 있으면 좋은 스킬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누군가는 소셜네트워크는 것이 순전한 고립이라고 말한다.

우리 사회의 기술 발전은 많이 이루어졌지만 커뮤니티의 감각은 흐려져만 간다.

지금 우리의 모습을 하나의 사진으로 담는다면 어떤 모습일까?

우리는 우리를 서로 보듬어 줄 수 있는 것일까?

 

 

 

 

 

 

 

 

 

 

 

 

 

 

 

 

조는 사람들에게 음식을 제공받고 잠잘 곳을 제공받는다. 사람들은 자신이 가는 길에 조에게 Free ride를 제공해준다.

그것도 아무런 일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말이다.

사람들의 친절함(generosity of people)과 그들의 이야기 (Story of theirs) 그들과의 연결 (Connection) 인간성 (Humanity).

그것은 어느 영화보다 감명깊은 영감을 준다.

당신이 인생의 주인공이라는 것을 작은 곳에서 깨닫게 된다면,

우리가 바라는 성공이란 자신이 행복해지고 내 주위의 환경이 더 나은 곳으로 변하는 것을 조금 더 깨달을 수 있지 않을까?

이 영화는 정말 Pure Inspiration에 관한 영화이다. 두서없는 나의 글로는 이 영화를 전하지 못하니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보시기를.

 

?지금 주위 사람들을 바라보며 나의 재능과 성공을 나누어줄 수 는 없는 것일까?
?인생은 결코 길지 않다. 하지만 새롭게 시작하기에 시간은 있다.
?완벽하지 않더라도, 그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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