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컴퓨터 작업 중 창을 두개를 켜고 해야할 때가 많다. 예전에는 카피 앤 페이스트가 악의 근원처럼 여겨졌지만 이제는 정보가 너무 많아져서 참고해야 할 레퍼런스 사이트와 작업창을 동시에 2개를 띄어놓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는 윈도우의 고유 기능인 화면 분할 단축키를 써보면 엄청 편하다. 물론 이 편함은 써본 사람만 안다.
윈도우의 화면 분할 단축키는 다음과 같다.
- 윈도우키 + 방향키 왼쪽 = 창 왼쪽으로 옮기면서 전체화면의 50%로 조정
- 윈도우키 + 방향키 우측 = 창 우측으로 올기면서 전체화면의 50% 영역으로 조정.
- 윈도우키 + 방향키 윗쪽 = 전체화면
- 윈도우키 + 방향키 밑쪽 = 이전화면
일단 해보면 이해가 쉽다. 창 하나를 우측으로 50% 조정해 놓으면 나머지 영역은 조금만 움직이면 자동으로 조정이 되어 작업하기 편한 화면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