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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MBTI 중 J 와 P 의 목표의 추구 차이점

MBTI 중 J와 P의 차이점

MBTI 중 J는 판단형이고 P 는 인식형입니다. 이 둘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아래 MBTI 강의에서 정말 재미있게 설명해 주고 있는데요.

바로 목표를 이루는 방식의 차이입니다.

J는 목표를 설정하면 그 목표를 이루기까지의 경로를 설정하고 그에 적합한 방법들을 하나하나 추구해 나가지요. 즉 목표 지향적입니다. 그들의 삶에 있어서 목표는 굉장히 중요한 가치이고 이것들을 성취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습니다. 따라서 그들의 삶을 보면 목표를 추구하기 위해 정렬되어 있고 포커싱되어 있는 것을 할 수 있습니다.

P는 발견형입니다. 목표를 설정하면 그것을 향해서 나아가는 데 그 중에 새로운 것들을 발견하게 되지요. 그리고 그 정보들을 습득하고 목표들을 수정하기도 합니다. 데이터를 끊임없이 받아들이면서 세상과 커뮤니케이션 합니다.

예를 들어 세탁을 맡기러 가는 것을 생각해 봅시다. J는 세탁을 맡기기 위해 지금 정리해야 하는 빨랫감이 무엇이고 이것을 어떻게 포장해야 하며 그리고 세탁점까지 어떻게 가야 하는지 나누어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들을 실행하지요.

P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어? 세탁을 맡기러 가야 겠어. 그런데 무슨 옷을 맡겨야 하지? 이게 좋겠어. 어? 방청소가 안됐네? 방청소를 해야 되겠군.” 그리고 조금 방청소를 하다가 다시 목적으로 돌아옵니다. “아! 세탁을 맡기러 가기로 했지? 그런데 오늘 누군가와 약속이 있었는데 이따 다녀오는 길에 같이 보고 오면 좋겠군!” 이런 방식입니다. 목표를 추구하는 동안 다른 일들을 발견하고 우회하기도 하지요.

J 가 목표를 향해 일직선으로 향해 나아가서 목표를 반드시 이루는 유형이라면 P 는 꼬불꼬불 길을 가다 목표를 이루기도 하고 아니기도 합니다.

MBTI의 J 와 P 의 가장 큰 차이는 바로 이러한 목표 설정과 추구의 차이입니다. 둘 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장단점을 파악해서 두가지 유형의 특성을 잘 파악해서 목표를 추구해 나간다면 큰 유익이 있을것으로 봅니다.

<MBTI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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