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부 여행 10일차 – 로스엔젤레스 이동
엑스칼리버 호텔에서 일어나기 힘든 몸을 이끌고 로스엔젤레스로 가기로 했다. 비행기 시간이 오후 때에 있어서 오전에 간단하게 식사를 하기로 했다. 엑스 칼리버 호텔에 짐을 맡기고 플래닛 헐리우드로 향했다. 플래닛 헐리우드에서 얼 샌드위치를 먹었는데 맛은 그런대로...
MBTI Revisited
엑스칼리버 호텔에서 일어나기 힘든 몸을 이끌고 로스엔젤레스로 가기로 했다. 비행기 시간이 오후 때에 있어서 오전에 간단하게 식사를 하기로 했다. 엑스 칼리버 호텔에 짐을 맡기고 플래닛 헐리우드로 향했다. 플래닛 헐리우드에서 얼 샌드위치를 먹었는데 맛은 그런대로...
그랜드 캐년을 향해 출발하기로 했다. 이번 여행에는 자동차 렌트를 할 수 가 없어서 투어 버스를 이용하기로 했다. 꽤나 유명한 https://www.canyontours.com/ 의 투어를 이용했다. 대중적인 사우스 림의 투어를 했는데 79불정도 한다. 투어가 끝나고 투어버스 기사에게 10불정도를...
주말은 특별한 일정 없이 푹쉬었고 월요일인 오늘은 라스베가스 시내를 구경하기로 했다.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은 네바다 주 클라크 군에 라스베가스 대로 남부의 대략 6.1km로 이어진 구간인데 이곳에 유명한 호텔들이 몰려 있다. (스트립은 좁고 긴땅을 의미한다.) 라스베가스에...
그새 정들었던 서니베일을 떠나 라스베가스로 향하기로 했다. 엊그제 비행기 예약을 했는데 임박해서 예약을 하니깐 비쌌다. 사실 일정을 굉장히 자유롭게 가져가느라 한 플랜이었지만 역시 어느정도 계획은 있는게 훨씨니 좋은것 같다. 샌프란시스코에 더 있을까 하다가 그럴...
5일째 아침이 밝았다. 오늘은 유대인인 에버비앤비 호스트와 피츠 커피에서 커피를 마신 후 팔로 알토로 출발하기로 했다. 이 아침 대화는 매우 흥미로웠다. 우리는 미국의 문화와 실리콘 밸리에서 왜 혁신이 태어났는가? 그리고 성공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이 글은 실리콘 밸리를 여행하려고 생각하고 있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 같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실리콘 밸리는 볼 것이 없다. 그래도 IT를 좋아라하는 사람으로써 실리콘 밸리는 미국에 왔는데 안가보면 안되는 지역 중에 하나라서 방문했다....
미국 서부 여행의 3일 아침이 밝았다. 샌프란시스코에는 스타트업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방문해 보기로 했다. 사실 대부분 스타트업도 회사이기 때문에 그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이 없으면 내부를 볼 수 없다. 그래서 사실 볼거는 없었다. 그래도...
호스텔에서 여행 정보를 나누던 중 친구를 알게 됐다. 그는 오늘 금문교 자전거 투어를 간다고 했다. 마침 나도 자전거 투어를 하려고 생각하고 있었으므로 오전에 같이 따라 나서게 된다. 하지만 이 일이 큰 후폭풍을 낳게 되었다…...
대한항공 2017년 10월 30일 오후 8시 5분 비행기로 미국을 향해 출발했다. 비행기를 타니 바로 석식이 제공이 됐다. 석식을 먹고 가야 했는데 역시 우리나라는 먹는 건 잘 챙겨준다. 비행 시간은 길었는데 밤 비행기니 중간에 자야지...
시티 카드 특히 국제 현금 카드에 남은 금액을 인출하기 위해서 우체국의 ATM기를 이용하면 수수료가 나오지 않는다. 참고하기를 바란다. 우체국에 ATM기가 대부분 있다.
미국 서부 여행 후기 14일 간의 미국 여행이 끝났다. 생각보다 힘든 여행이었다. 미국에 대한 인상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굳이 가볼만한 나라일까? 하고 느꼈다. 내가 생각하기에 미국은 문제가 많아 보인다. 홈리스, 빈부 격차, 마약, 총기 문제,...
샌프란시스코 클리퍼 카드 샌프란시스코에서 페리를 타고 돌아오는 길이었다. 페리를 타는 줄에 한참을 서 있다가 표를 사지 않은 것을 알게 됐다. 그래서 표를 사러 갔는데 표는 없고 클리퍼 카드를 파는 판매기만 있었다. 이 클리퍼를 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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