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FP의 연애와 사랑
ESFP – 외향적인, 감각적인, 감성적인, 수용하는 – 엔터테이터
“사랑한다는 것은 우리를 긍정적인것과 부정적인것에 모두 열어놓는 것을 의미해요. 비탄, 슬픔, 실망 그리고 기쁨, 충족감 등은 우리가 예전에 가능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던 것이죠. – 롤로 메이.
ESFP는 자신의 연애와 사랑을 크게 받아들인다. 그들이 일반적으로 삶에 대해 접근하는 것과 마찬가지의 방식으로 말이다. 그들은 사랑에 빠지는 것을 사랑한다. 그리고 각 순간을 최선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그들은 일상을 살아가고 미래에 대해 너무 많이 생각하는 것을 불편해 한다. 그리고 미리 계획을 세우는 것도 어려워 한다. 이러한 이유로 ESFP는 장기적인 관계의 헌신에 자연스럽지 못하다. 그들은 일상의 순간을 매우 크게 느끼기 때문에 미래의 계획을 세우는 것을 부자연스럽게 생각한다.
이러한 헌신에 대한 이슈는 ESFP의 연애와 사랑에 있어 잠재적인 어려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많은 ESFP 타입의 사람들은 이러한 약점을 극복하고 매우 만족스럽고 인생에 걸쳐 지속되는 관계에 빠지게 된다. 다른 사람들은 이러한 약점을 극복하지 못하고 이 관계에서 저 관계로 특별한 헌신없이 왔다갔다 하기도 한다. 그리고 자신은 이것이 정말로 원하던 것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성적으로 그들은 현실적이고 감각적이다. 그리고 연애상대와의 친밀한 스킨십을 좋아한다. 현재에 사는 그들로서는 모든 경험을 오감으로 받아들인다. 그들은 너그럽고 따뜻하고 상대방을 행복하게 만드는데 관심이 있다.
ESFP는 물질주의적인 것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관심이 있다. 그들은 이러한 것들이 자신들의 관계에 있어 영향을 끼치지 않는 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다른 타입들은 이러한 관점을 관계에 있어 고려할 수 없기 떄문이다.
ESFP는 갈등을 잘 다루지 못한다. 그들은 어떤 종류의 비판이든 매우 개인적으로 받아들인다. 이것을 자신의 개성에 대한 일반적인 비난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분노와 가혹한 말들로 반응하고 나중에 그 말을 취소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ESFP는 비판이 건설적이라고 생각이 된다면 그것을 기분좋게 받아들인다. 하지만 파괴적인 비난은 금물이다. 만약 그들이 비판을 개인적인 감정이 상하지 않게 듣는다면 ESFP는 그들의 장점을 개선하고 건강한 관계를 만들이 위해 정말 오랜 길을 갈 것이다.
ESFP는 매우 이야기 할 때 문자 그대로 이야기하고 확실하게 이야기 한다. 그들은 이야기할 때 돌직구를 날린다. 그리고 때로는 의도하지 않게 가혹해 보이기도 한다. 그들은 연애 상대방이 마찬가지로 대화에 임하기를 원한다. 그들은 이론이나 추상성을 좋아하지 않는다. 이야기가 사실적이지 않고 현재 일어나고 있는 방식으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그들은 종종 이야기의 핵심을 잘못 이해하기도 하다. 미래나 과거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그들의 강력한 특성이 아니다. 사실 그들은 미래에 관하여 하는 이야기를 현재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으로 오해하기도 한다. 그들이 현재 이야기가 지금 당장의 관심에 의한 것이 아니면 그들은 흥미를 잃는다.
ESFP는 일반적으로 애인이 필요로하는 간단한 필요나 요구에 대해서 매우 따뜻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다. 그들은 단지 행복해 지기를 원하고 그 행복을 상대방에게 전해주고 싶을 뿐이다. 그들은 에너지가 넘치고 인기있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커플의 사교 모임에도 나서고 경계 위에 있는 것이라면 새로운 경험을 지속한다.
두 성인의 어떤 타입이라도 건강한 관계를 누릴 수 있으나, ESFP의 자연스러운 상대는 ISTJ 나 ISFJ로 보인다. ESFP의 외향적인 감각이 내향적인 감각을 가진 이들에게 잘 어울리기 때문이다.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