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안 레이크스의 노래는 메타크리틱의 음악 순위를 통해 알게 되었다. 시끄러운 음악을 좋아하지 않는 나로서는 이리저리 건너뛰다 3~4위에 있던 노래를 클릭해서 듣게 되었다. 그리고 그 좋은 노래에 만족해서 지금도 글을 쓰거나 집에서 여러 작업을 할 때 듣고 있는 중이다.
회사에서는 차마 듣지는 못하겠고 가끔 주말에 출근하면 뮤즈의 음악을 들으면서 일한다. 뮤즈의 음악을 락 음악인데 뭔가 기운이 나게 해주는 것이 좋다. 주말에는 지치고 기운이 없는지라.
어쨌든 인디안 레이크스의 음악과 뮤즈의 음악을 둘 다 추천한다.
프롬 인디언 레이크스 압생트 하우스 등 10 곡 (조용한 노래)
보너스 : 뮤즈의 그레이티스트 히트 2014 (힘이 되는 노래)
http://www.youtube.com/watch?v=I1fCQKJVzSA
프롬 인디언 레이크스란?
조이 베누치는 요세미티 국립 공원 밖에 있는 한 작은 산 커뮤니티에서 음악을 만드는 것을 배웠다. 그리고 친구의 도움을 받아 연주를 시작했다. Able Bodies는 2012년도에 발매되자 마가 큰 인기를 얻었다. 베누치는 그들 밴드의 소리를 하나의 음악으로 발전시켰는데 “인디나 포스트락, 얼터네티브의 경계를 허무는 음악”이다. 그리고 3번째 앨범인 “압셍트 사운드 “를 발매했다.
http://www.fromindianlakes.com/store/
여기가 프롬 인디안레이크스의 홈페이지인데요. 쇼핑몰처럼 자잘한 물건들도 파는 것이 신기해서 주소를 올려봅니다. 워드프레스로 만든 사이트인데 워드프레스에서는 쇼핑몰처럼 만드는 것이 쉬운가 봅니다 ㅋ 한국은 결제 문제 때문에 워드프레스는 아직 어려운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언젠가 환경이 되고 가능해지는 날이 오겠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