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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MBTI는 어떤 유형이 많을까?

MBTI 일본

예전에 일본을 여행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사람들이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그래서 일본 사람들은 어떤 MBTI 유형이 많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래서 16 성격유형 사이트의 데이터를 토대로 일본에서 가장 많은 MBTI 유형을 찾아 봤습니다.

물론 14만개의 테스트 결과이며 온라인 특유의 편향성, 샘플의 오차, 중복 검사 등 오차가 있기는 하지만 어느정도의 시사점은 알아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Type Percentage
1 Turbulent Adventurer (ISFP-T) 17.90%
2 Turbulent Defender (ISFJ-T) 11.65%
3 Turbulent Entertainer (ESFP-T) 6.98%
4 Assertive Entertainer (ESFP-A) 5.79%
5 Turbulent Virtuoso (ISTP-T) 5.75%
6 Assertive Adventurer (ISFP-A) 5.40%
7 Turbulent Logistician (ISTJ-T) 4.53%
8 Turbulent Mediator (INFP-T) 4.50%
9 Assertive Virtuoso (ISTP-A) 4.15%
10 Turbulent Consul (ESFJ-T) 3.87%

Japan MBTI Data (16personality.com)

16 personality type 에서는 일반적인 MBTI 유형 뒤에 T 또는 A를 붙여 한가지 속성을 더 테스트 합니다.

T는 충동적인 것을 의미하며 A는 자기 확신적인 것을 의미합니다. 아마도 5가지 성격 특성 요소  (빅5) 에서 따온 것 같습니다.

일단 예술가 (장인) 유형인 ISFP 유형이 1위를 차지 했군요.

예술가 (장인) SP이 10위권 이내 유형 중 합계 45.97%를 차지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왜 일본이 섬세하고 내적으로 성찰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3위의 순서는

  1. ISFP 성인군자형
  2. ISFJ 임금 뒷편의 권력형
  3. ESFP 사교적인 유형

입니다.

탐험가들이 많으며 전략으로는 지속적인 개선 전략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내향 비율이 높네요.

물론 일반적인 경향으로 각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음에는 시간이 된다면 한국과 중국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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