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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10년 돈의 배반이 시작된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의 저서. “돈의 배반.”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의 새로운 책 “돈의 배반”

로버트 기요사키의 신서 돈의 배반을 간단히 요약하려고 합니다. 이 책의 내용은 비판적으로 받아들여야 할 부분이 있지만 배울점 또한 있기에 정리해봅니다. 기요사키는 얼마 전 파산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는 러닝 아넥스와의 수익 배분 문제에서 결정한 것이며 아직 왕성한 자산가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세계 경제의 위기.

이는 엄청난 양의 돈을 찍어내는 미국에서 기인합니다. 화폐의 가치는 급속도로 떨어질 것이며 이로 인한 국가의 붕괴 또한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로 인한 경제 생산력의 축소, 잘못된 경제 시스템 등은 큰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단지 숫자에 불과할 뿐인 돈을 위해 일하고 저축한다는 것이 위험한 일임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위기가 학자금 대출 때문에 발생할 것이라는 이야기는 꽤나 섬뜩한 일입니다.

중요한 것은 현금 흐름 (Cash flow)이다.

현금흐름은 내 주머니로 돈이 들어오게 하는 자산을 이야기 합니다. 예를 들어 임대형 부동산을 가지고 있다고 가정할 경우 월 30만원의 월세를 받게 됩니다. 이것이 현금흐름입니다. 이러한 현금흐름이 중요하다고 이야기 합니다. 반대로 자본 이익이란 가격이 오를 것이란 예측에 근거한 투자를 이야기합니다. 50만원짜리 주식을 사면 80만원이 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기대에 근거하여 주식을 보유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자본 이익에 근거하여 투자를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산업의 근간이 되는 펀드멘탈에 투자하여 이를 통한 꾸준한 현금흐름과 자본 이익을 동시에 노리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지식

지식은 바로 이러한 현금흐름과 자본이익, 펀더멘탈 투자와 기술적투자의 차이를 알고 사람들이 나에게 돈을 내도록 만드는 방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금융교육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는 사업체, 주식의 배당, 채권의 이자, 사용료 등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창의적으로 생각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세금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라는 것입니다. 세금 혜택은 결국 정부가 원하는 방향의 일을 할 때 많이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정부는 소비의 유도를 위해 특정 산업을 장려하고 이에 대한 혜택을 마련합니다. 이 또한 사람들의 삶에 필수적인 영역이나 앞으로 있어 꼭 필요해질 영역에 해당합니다.

부채

좋은 빛을 활용하라는 논란의 여지가 많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해를 잘해야합니다. 무조건 빛을 져서 사업이나 투자를 하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자산을 구입하는 데 부채를 현명하게 이용하라는 이야기입니다. 예를 들어 10만원을 투자했는데 월 얻을 수 있는 현금 흐름이 1만원입니다. 그러면 10달이면 원금을 상환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됩니다. 이를 무한 수익이라고 부릅니다. 0원을 투자해서 특정한 현금흐름을 얻는 다는 것입니다. 이는 플러스 현금흐름과 상환의 계획이 적합하게 잡혀 있는 상태에서만 온전한 것입니다. 현금흐름이 없는 상태에서 부채를 활용하는 것은 굉장히 위험합니다. 개인 판단하셔서 비판적으로 받아들이시기를 바랍니다.

위험

이는 우리에게 위험에 관한 자세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위험은 결국 위험에 관한 관리라는 것입니다. 특정한 위험이 있을 때 이것을 무조건 위험하다고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이에 대한 통제권을 확보하고 이를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부동산의 경우 화재나 도난에 대한 보험, 주식의 경우 풋옵션을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위험에 대한 안전책을 마련해놓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걱정만 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적인 제도적인 보완책을 마련해서 이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바로 위험에 관한 통제권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보상의 법칙

마지막으로 보상의 법칙입니다. 부자가 되기위해서 나름의 팁같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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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하지만 난 이 사람의 말이 항상 맞지는 않는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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