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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유통 구조

현재 스마트폰의 유통구조는 다음과 같다.
80만원 출고가의 스마트폰이 있다고 가정하자.
여기서 제조사와 통신사의 리베이트가 들어간다.
60만원의 리베이트가 들어갔을 때 원가는 20이 된다.
여기서 대리점 및 판매점이 마진을 붙인다. 30의 마진을 붙이면 50이 된다. 이것이 소비자가 지불하게 되는 할부원금이다.
여기서 약정에 따른 할인이 들어간다. 특정 통신사를 기준으로 하면 62000원 요금에 기준 월 17600원이 할인이 된다. 24개월 약정을 했다면 17600×24=약 42만원이 할인이 된다.
그렇다면 할부원금 50- 요금할인 42=8만원이 소비자가 24개월간 나눠내야 하는 기기값이 된다.

스마트폰을 구입할 때는 할부원금을 꼭 물어보고 비교해보고 사자. 그러면 호갱님 소리는 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현재는 보조금이 많이 없어진 경향이 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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