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웹페이지, 링크 저장 -> 마가린 or 에버노트 클리핑 and 포켓.
내가 예전에 봤던 웹페이지가 어디에 있더라? 라는 경험이 많다.
내가 찾았던 링크를 저장하는 사이트는 어디에 있을까? (개인 링크 저장소)
국내 사이트로는 마가린 (마가린)을 추천한다. 간단하게 텍스트 기반으로 링크들을 저장할 수 있게 한다.
브라우저 상단에 ‘마가린에 북마크하기’ ‘내 마가린’ 버튼을 추가함으로 간단하게 관리할 수 있다.
또한 기본적으로 모두에게 공개 설정이 되어있기는 하다. 하지만 ‘설정하기’ -> ‘비공개 설정’에서 링크 저장시 공개 여부를 선택하게 하면 개인 링크 저장소로도 활용할 수 있다.
좀더 스마트한 관리가 필요하다면 웹정보 -> 에버노트 클리핑, 모바일정보-> 포켓으로 정보관리를 하면 된다. 에버노트와 포켓은 ‘읽기’에 최적화되어있다.
2. 자기소개서 맞춤법 검색 -> 한국어 맞춤법 검사기.
취업 준비로 자기소개서를 작성한다. 블로그에 글을 쓴다. 레포트를 제출한다. 이럴 경우에 내가 맞는 한글 맞춤법과 철자를 사용했는지 확인할 수 있을까? 한국어 문법 검사기가 있다.
한국어 맞춤법 검사기
또는 구글에서 한국어 맞춤법 검사기로 검색해도 된다.
부산대학교 인공지능연구실과 (주)나라인포테크가 공동으로 만들고있는 서비스이다.
3. 컴퓨터 작업시 쉬는 시간 알리미 -> 워크레이브.
라이프 해커에서도 소개되었던 윈도우 프로그램이다. 쉬는 시간 설정을 해놓으면 눈이 피곤해지기전에 휴식을 취할 수도 있고 정기 휴식시간에는 간단한 운동을 하게 해준다. 격한 업무에 시달리는 분이 사용하면 좋다. 다만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기본 휴식 간격이 5분이기 때문에 이를 20분 정도로 설정에서 바꿔주는 것이 좋다.
4. 실제 시간에 맞게 모니터의 화면의 밝기를 조절해주는 프로그램 -> f.lux
실제 자연의 환경에 맞추어 아침이면 밝게 밤이면 부드럽게 모니터의 밝기를 조절하는 프로그램이다. 밤늦게 까지 작업하는 것을 막아주기도 한다. 눈에 신경을 많이 쓰는 사람이면 설치해보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