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쳐라, 세상은 너의 것이다. 리처드 브랜슨.
어렸을 적 리처드 브랜슨의 부모는 그를 시골 한적한 곳에 떨어뜨리고 온 후 혼자 돌아오게 했다고 한다.
그는 그 때 자신은 어떤 환경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으며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무엇보다 그를 표현할 때 감각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는 오로지 자신의 직관에 의존한 채 버진 그룹을 400 여개가 넘은 메가 기업의 집합체로 만들어 갔다.
그가 믿는 것은 단순하다.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것이 기업가의 능력이라는 것이다.
또한 불가능한 것에 도전하며 그것을 미치도록 재미있는 것으로 만들어 나간다. 오로지 버진이라는 배와 같은 브랜드에 의존하여 말이다.
그의 첫 벤처 비즈니스는 스튜던트라는 잡지였다. 난독증이었던 그가 잡지 사업에 도전했던 것은 참으로 아이러니컬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곳에서 그가 추구했던 가치는 안봐도 뻔하지 않은가? “재미”이다.
그는 잡지에 게재한 소규모 음반 우편 판매사업을 통해 이익을 벌어들이기 시작했다. 이렇게 해서 벌어들인 돈으로 조그만 레코드샵을 차렸다.
이를 버진 레코드로 발전시켜나갔으며 버진 게임, 버진 아틀랜틱 에어라인(저가 항공사), 버진 비전, 버진 에너지, 버진 레이싱 등 수많은 회사로 발전시켜 나갔다. 너무 많아서 기억도 나지 않는다.
이런 말이 있다. 손 안에 있는 한 마리 새보다 수풀에 있는 두마리 새가 낫다. 이게 맞는 말인가? 틀린 말인가? 실제로 우리가 원하는 일은 갈팡질팡하며 십리 길 앞도 모른다. 누구도 무엇이 정확하게 맞고 틀린지 모르는 일이지 않는가?
그렇다면 자신의 꿈을 무한으로 펼쳐 나가지 않을 이유가 어디있겠는가? 참고로 브랜슨은 버진 갤러틱이라는 우주 여행 회사를 만들었다.
그는 사업은 재미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젊은이여, 도전하고 또 도전하라라고 말한다.
PS) 그의 재능은 사람들을 연결하는 것이라고 합니다.